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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한 면세「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외국인관광용으로 관세 5천만원을 면세도입된 한진상사의 「리무진·버스」가 일반관광「버스」로 사용되고있다. 한진상사는 이「리무진·버스」를 각직장의 출퇴근「버스」로도 운영하고있는데 10대의 관광「버스」는 외국인 관광「버스」로 「타워 호텔」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데 1백50원의 비싼값까지승인받은바있으나 이 노선에는 4대만 배차하고 나머지는 일반관광용을 출퇴근용으로 전세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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