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0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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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릉】 요즘 강릉·명주, 평창군 등 관내 농촌에서는 파리·이 등을 잡는다고 「마라티온」「파라티온」등 농약을 뿌려 내일2,3명의 어린이가 중독, 15일까지 10일동안에 10명의어린이가 숨졌다.
14일에도 주문진1구8반 김성기씨 (42)의 둘째아들 아기군 (4)은 방에 뿌린「마라티온」에중독, 도립강릉병원에 입원중 15일 상오8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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