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파트19동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서대문구 천연동에 8백50가구가 입주할 아파트 19동을 오는 15일 착공한다.
천연동 일대엔 9백46동의 무허가건물이 서 있는데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대부분 자진철거케됐다.
이 「아파트」는 2억원의 시비로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영천지구(현저동·영천동·냉천동·천연동·충정로2·3가)의 2천9백동의 무허가건물대책으로 13만6천8백평의 이지역에 연차적으로 「아파트」를 세울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