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 영장신청 외국인복지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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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국 옷감을 영국제로속여 팔아온 「이탈리아」인 사기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서는 공범「시로·캄보바스」씨(45)를 지난8일 용산구 이태원동 181에서 검거, 일당5명을 모두잡았다.
경찰은 또한 이들이 잘봐달라고 가져온 현금10만원과 국산옷감의 상표변조에 사용한 휘발유「아이론」등을 증거물로압수,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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