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인가 폐기노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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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1차 한·일국회의원간담회는 8일하오 2일간의 회의를 끝내고 『앞으로 정기적인 한·일국회의원간담회를 갖기로 합의했다』는 공동담화를 발표했다.
일본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조선대학은 국회에 계류중인 「외국인학교법안」이 통과되는대로 폐기토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재일교포의 북송문제에대해서도 『비록 조약기간이 71년까지 연장되었으나 북송을 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옥흥선의원등 9명의 일본의원단은 9일하오6시 4일간의 체한을마치고 JAL편으로 김포공항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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