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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곳서 북괴군 격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산】5일 하오7시50분쯤 임진강북쪽 미 제2사단 전방초소에 수명의 무장괴한이 출현, 미군수색대의 추격을 받고 도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6일 새벽에도 전방 두 곳에 북괴병이 나타났으나 추격을 받고 도망쳤다.
주한미군은 이처럼 갖은 북괴의 도발에 대비 5일 하오7시부터 「테스맨」작전을 펴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파주경찰서도 향토예비군에 비상을 내리고 요소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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