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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은 「한국의 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워싱턴5일 동화】미국의 「뉴올리언즈」시는 시역 사상 처음으로 6일을 「한국의 날」로 정하고 다채로운 한국관계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동조 주 미대사가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뉴올리언즈」시의 한국의 날 행사에는 한국상품전시회, 한국영화 상영을 비롯해서 한국 교포아동들의 노래와 춤 등의 한국 문화가 소개되었다.
「V·스키로」시장의 안내를 받은 김 대사는 「유엔」에서의 전통에 따라 19발의 예포로 환영을 받았으며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경제개발에 관한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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