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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해사를 격파 19대16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8회 전국 「럭비」 종합선수권대회가 30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인 고려대는 후반 해사의 추격을 피해 19-16으로 간신히 이겨 공사·단국대와함께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날의「빅·게임」인 고대-해사의 경기에서 고대는 해사의 「킥·업」한 「볼」을 빼앗아 「오픈·플레이」를 벌이다. 「스크림·하프」정관희의 「트라이」 (골) 로5점을 선취한후 계속적인공세, 전반을 13-3으로크게 「리드」. 후반해사는 「킥·앤드·대쉬」로 이외의호조를 보여 4분만에 「블라인드·플레이」로 득점을 올리고 고대를 계속 추적했지만 「타임·업」 직전의 「트라이] 까지 합쳐 19-13으로 끝내 3점차이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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