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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도 무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국방부는 국군전투력증강의 하나로 비전투원인 여군 간호장교의무병과장병을 이달안에모두「카빈」등 경무기로 무장할 방침이다. 24일 국방부당국자는 지금까지장비 편제(TE)에무장되지않고있던 전후방비전투원에게무장계획을 세우고 육군병기감실에 편제상소요를 검토토록지시했다고밝혔다.
법무관과 군목은 이계획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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