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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동북·경희·중앙·중동·단국고 강호 6팀 결승리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효창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중·고축구 춘계연맹전은 대회6일째인 22일 고등1부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23일부터 작년도의 우승「팀」인 영양공고를 비롯, 동북고 경희고 중앙고 중동고 단국공고등 서울의 6강이 「풀·리그」로 열리는 결승「리그」에서 격돌케 됐다.
이날 고등1부C조의 단국공고는 경신고와 시종접전끝에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나. 종합전적 1승1무로 결승「리그」에 올랐고 중학2부B조 「리그」예선 대신중B「팀」이 배재중을 1-0으로 눌러 2승1무로 결승에 진출, 오는 27일 중대부중과 패권을 가지게되었다.
또한 4개「팀」이 참가, 「풀·리그」로 열리는 중등1부 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 인 대신중A 「팀」은 CF 이광국의 큰 활약으로 동북중을 5-l로 크게 물리쳐 첫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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