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전면「도크」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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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인천항을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룩 시설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월미도에 건설될 갑문을 확장하고 인천내항 전체를「드크」화 하기로 결정했다.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인천항 확장계획은 현재 건설중에 있는 2만톤급 선박 접안을 위한 인천 제2「도크」건설을 당초 계획대로 건설하되 제2「도크」외에 내항전체를 5만톤급선박까지 접안할수 있도록 축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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