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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실무단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지난달 IECOK(대한국제경제협의체)총회에 내놓은 6억6천7백만불등 대외적으로 신청서가 이미 나간 차관사업들을 실무적으로 매듭짓기위해 이달 20일께부터 내달초까지 3개 실무교섭단을 미국·일본과 구주제국에 보낸다.
3개 실무교섭단은 다음과 같다.
▲고속도로관계=김건설부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하는 이교섭단은 18일 방미 IDA(국제개발협회)가 대한공여를 승인한 2백50만불에 의한 고속도로건설사업에 대한 3개 타당성조사사업 계약체결.
▲종합제철관계=노경제기획원공공차관 과장을 단장으로하는 이교섭단은 20일께부터 약30일간 KISA(제철차관단)측과 접촉, 조강 60만톤규모 종합제철공장의 내외자 소요액 및 설계서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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