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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16억원으로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여당은 30일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주재로 연석회의를 열고 추가규모 3백16억원의 68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확정, 국무회의의결을 거쳐오는3일국회에제출키로했다. 공화당은30일상오임시당무회의에서추갱예산안심의를끝냈다.
이날 확정된 추갱예산안의 세입은 내국세1백74억원과 관세20억원, 대충자금51억, 세계잉여금 66억원등을 주요재원으로 하고 있다. 세출은 방위강화비로57억원, 산업자금1백20억원, 한해복구비 17억원등이 주요항목을 이루고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의 주요 세입·세출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위=원)

<세인>
▲내국세 1백74억3천2백만 ▲관세 20억2천8백만 ▲출자수입 4억2천만▲대충자금 51억3천5백만 ▲세계잉여금 66억▲교부금 1백억7천3백만▲가용재원 2백15억4천4백만▲세입수반경비 16억7천7백만

<세출>
▲방위비57억1천만▲한해 복구및 구호비 17억▲67연도국고채무장환 7억3천5백만▲전원개발 20억▲산업자금 10억▲수산한발공사9억1천만▲대한항공 8억▲석공 5억▲차관상수도 13억▲울산석유화학개발 10억▲자조근로사업 10억▲조선사업 3억5천만▲보강「댐」공사 4억6천만 ▲기타 9억8천4백만▲예비비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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