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도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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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멜버른(호) 24일 로이터동화】호주에서 원정중인 한국상은 여자농구단은 24일밤「빅토리아」주 최강「팀」인「텔스터」를 77대32로 대파했다.
특히 이날 상은「팀」은 「빅토리아」주 에서는 처음 보는 정확한「슛」의 묘기를 과시 큰 감명을 주었다.
상은「팀」의 최고득점자는 김추자 선수로 18점, 그밖의 서영숙 선수가13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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