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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달러 '파워볼' 플로리다서 당첨

미주중앙

입력

6억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게 될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플로리다 주에서 나왔다. 플로리다 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피힐스 시의 수퍼마켓 '퍼블릭스'에서 잭팟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당첨번호는 10, 13, 14, 22, 52이며 파워볼 숫자는 11.

이번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억7520만 분의 1에 불과했다. 가주에선 2등 복권이 2장 팔렸는데 모두 편의점에서 나왔다. 샌호세와 태프트의 '세븐 일레븐'이 행운의 판매점이 됐다.

한편, 지난 18일 실시된 가주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선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2일 추첨의 잭팟 상금이 4000만 달러로 올랐다. 18일 당첨번호는 10, 13, 14, 22, 52. 메가번호는 11이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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