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내 유화업체 '차이나 플라스'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LG화학·제일모직·롯데케미칼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이 23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전시회 ‘차이나 플라스 2013’에 참가한다. LG화학은 박진수 사장이 참석해 3차원 편광필름패턴·발광다이오드 등 정보전자소재 및 2차 전지 신제품을 직접 설명한다. 제일모직은 스마트폰 외장재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 등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롯데케미칼은 친환경·저용량·소형화·고강도 첨단 소재를 각각 선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