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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F4기폭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광주】9일하오 7시쯤 나주군남평면오계리 상공에서 비행훈련중이던 미공군소속 F4전투요격기 1대가 공중에서 폭발, 추락하여 조종사2명이 순직했다.
이전투요격기는 최근 일본 「오끼나와」에서 광주기지에 주둔한후 이날 3대가 편대비행중 사고를 낸것.
미공군은 순직한 조종사의 시체수색작업및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추락현장에는 2개의 대형 폭탄이 터지지않은채 떨어져있어 일체 접근을 막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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