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통행 적은 변두리지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차량통행이 적은 변두리 지역의 급행과좌석 「버스」정류소를 재조정, 통합시킬 계획이다.
9일 서울시 운수당국자는 차량통행이 많아 정류소의 분리가 불가피한 시내 중심지 일부지역을 제외한 급행·좌석 「버스」정류소를 단계적으로 통합, 오는5월말까지 끝낼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내 「버스」정류소는 일반 「버스」가 8백53개소, 좌석 「버스」가 9백74개소, 급행 「버스」가 5백25개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