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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을 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효상국회의장은 20일하오 조진만대법원장을 방문, 조윤형의원 구속에대한 경위를 설명듣고 『의원의 구속은 유감스러운일이며 신속한 사건처리로 꼭 석방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대법원장은 이에대해 『조의원의 구속은 정치적인 이유에서가아니라 여덟차례나 소환했으나 블응한데따른 법적절차문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민당의 김영삼총무도 조의원의 구속을 부당하다고 보는 신민당측 주장을 전달하고 구속해제를 요청키위해 이날낮12시 대법원으로 조대법원장을 방문, 요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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