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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숨지고 2명이 중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7,18일 이틀동안 서울영등포구내에서만 3건의연탄「개스」중독사고가 발생,5명이 죽고2명이 중태이다.
▲18일 새벽4시쯤 노량진동산28 김상기씨 집에 세 들고 있는 신령기씨(42)와 그의 부인 각완복씨(39), 딸 선영(17·중대부설2년)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사망했다.
▲17일 새벽 봉천동7 최오문 여인(54)과. 아들 황국명씨(28)모자가 중독, 어머니는 죽고 아들은 중태.
▲17일 새벽4시쯤 신대방동618의35 한기순 여인(39)의 아들 이상봉군(14·문창국민교 6년)과 딸 금자양(9·동2년)이 중독, 상봉군은 죽고 금자양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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