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7개국공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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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우리나라에주재하는 많은 해외공관이 여의도안에 들어앉게되었다.
14일 주한호주, 이태리, 비율뢰, 독일, 태국,「브라질」, 「터키」등7개국대사관은 여의도안에 건설되는 대사관촌안에 입주할뜻을 서울시에 전해오고 부지분양을 요청했다.
이 공관들은 여의도 건설이 끝나는 70년이후에들어가게되는데 서울시는 4만2천평의 대지를 여의도안에 대사관촌으로 계획하고있으며 입주희망국가에는토지의 가격 넓이 건축등에특혜조치를고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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