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사실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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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공작단사건의 항소심2회공판이 14일상오10시50분 서을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렸다. 서을고법형사부 (재판장 정태원부장판사) 는13일에 이어 윤이상피고인(51·작곡가) 강빈구피고인 (35·서울상대조교수·법학박사)등의 사실심리를계속했다. 이날 피고인들은 대체로공소사실을 시인했다.

<민비 항소심 내일 첫공판>
서울대학교 민족주의비교연구회지도교수 황성모피고인 (42·철학박사·서울대문리대부교수) 등7명에대한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등사건의항소심 첫공판이 15일상오 서울고법형사부 (재판장정태원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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