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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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태원동 위안부살해방화사건을 수사해온 미8군제2범죄수사대는 6일상오11시30분 사건의 용의자 「스몰우드」상병을 대동하고 서울 용산구 이태윈동 64번지 범행현장에서 현장검증을 했다.「스몰우드」상병은 이 자리에서 자기가 죽은 임양과의 동침사실은 물론 임양의 집에 왔다는 사실까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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