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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굴러 1명죽고|36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원주】5일상오 8시쯤 평창발 서울행 강원여객소속 강원영63호「버스」(운전사 이병세·36)가 횡성군안흥면문재고개(해발8백90미터)내리막 세째「커브」길에서 미끄러져 높이20미터의 계곡으로 굴러 승객 유호선씨(64·경북영천)가 그다리서 숨지고 박근식씨(32등 3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17명은 횡성병원에 입원 치료중인데 사망자는 2, 3명쯤 더 늘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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