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5일상오 8시쯤 평창발 서울행 강원여객소속 강원영63호「버스」(운전사 이병세·36)가 횡성군안흥면문재고개(해발8백90미터)내리막 세째「커브」길에서 미끄러져 높이20미터의 계곡으로 굴러 승객 유호선씨(64·경북영천)가 그다리서 숨지고 박근식씨(32등 3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17명은 횡성병원에 입원 치료중인데 사망자는 2, 3명쯤 더 늘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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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5일상오 8시쯤 평창발 서울행 강원여객소속 강원영63호「버스」(운전사 이병세·36)가 횡성군안흥면문재고개(해발8백90미터)내리막 세째「커브」길에서 미끄러져 높이20미터의 계곡으로 굴러 승객 유호선씨(64·경북영천)가 그다리서 숨지고 박근식씨(32등 3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17명은 횡성병원에 입원 치료중인데 사망자는 2, 3명쯤 더 늘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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