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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산화성파크드림, 베라왕이 디자인한 고급벽지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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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은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 비산화성파크드림(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아파트 191가구와 오피스텔 19실을 포함해 210가구(실)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7~108㎡형, 오피스텔이 계약면적 52~153㎡형으로 구성됐다.

비산화성파크드림은 최근 5년간 안양시에 200가구 이상 아파트의 신규 분양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저렴하다.

단지 옆에 안양천이 흐르고 관악산 조망이 가능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경수대로·관악대로가 가깝고 평촌신도시 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차별화된 공간구성을 위해 파크드림4S시스템을 적용한다. 먼저 드림스토리지(Dream Storage)로 주택형별로 특화된 수납공간을 선보이고 맞춤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설계로 김치 냉장고 모양에 따라 장독대형과 스텐드형 수납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셀프코디(Self Coordi)를 적용해 침실 1개의 벽지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특별아이템(Special Item)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이 디자인한 고급벽지를 사용한다.

 아파트는 22일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 접수 한다. 분양 문의 031-446-2211.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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