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희생유족에 성암국교서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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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내 성암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지난10일부터 어린이회 결의로 「간첩색출 희생자 유가족 돕기운동」을 펴 전교생으로부터 모금한 2만6백원의 성금을 21일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동교는 특히 이성금을 유가족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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