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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신동파 오정룡 윤기숙 선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체육회 9인소위윈회는 9일하오 첫모임을갖고 67연도 최우수선수로 신동파 (농구· 육군) 오정룡 (레슬링·해병대) 윤기숙 (탁구·산은) 등 3명을, 최우수단체상에 대신고배구 「팀」 을각각 최종 선정했다.
문교부제정 체육상공로부분에는 한진희 (유도) 씨, 경기상부문에는 신동파, 오정룡을 추천했으며 서울시문화상 (체육분야) 후보에는신동파, 윤기숙등 2명을각각선정했다. 한편 산하경기단체가 추천한체육회우수선수27명, 우수단체17개「팀」을그대로결정, 표창키로했다.
지난 1월29일열린 지도분과위원회에서 문교부제정체육지도상 후보에 올랐던 구연열 (배구) 우진능(유도)씨등과 문교부제정 체육상경기부문후보인 김동률 (야구) 장규철(복싱)등은 추천에서 탈락되었고, 체육회우수선수후보와 서울시문화상(체육분야) 후보로 심사됐던 장규철 (복싱) 은 김성은(복싱·경희대)으로 바뀌었다.
이들에대한 시상은 오는3월초 체육회통합신집행부에서갖는 체육장학금 권장식석장에서 있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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