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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 3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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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 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빙상대회 개막 첫날 상오 남녀 일반부 및 여재대학 5백m경기에서 3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남자 일반부의 이박(충비) 선수가 작년도 자기 기록을 0.6초로 단축, 46초2로 대회 신기록을 세운데이어 여자부에 강선숙(충비)이 52초9로 종전기록을 3초6을 단축했다.
한편 이날 상오 8시부터 동대문 「스포츠·센터」 실내 「링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고등부 준준결승전에서 휘문은 양정을 11-0으로 크게 물리쳐 쉽게 준결승전에 올랐고 중등부 준준결승에서 동북은 광성의 추격을 4-2로 피해 역시 준결승전에 나갔다.

<첫날전적>
◇스피드 ▲남자일반 5백m=①이박(충비) 46초2 대회신(종전·46초8) ②김규익(육군)씨 48초4 ③강문환(육군) 50초6
▲여자 일반5백m=①강선숙(충비) 52초9 대회신(종전 56초5)
▲남자 대학5백m=①정충구(경희대) 46초6 ②한건일(명지대) 47초2 ③이행균(춘천대) 47초7
▲여자대학 5백m=①이옥하(이대) 52초7 대회신(종전 53초2)
▲남자 국민교 상급3천m=①김현수(경희) 6분21초1 ②윤용각(인천) 6분27초2 ③윤영관(부평) 6분27초3
▲동 여자부=①오근복(장충) 7분7조1 ②김성희(우촌) 7분9초7 ③윤장건(연천) 7분9초9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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