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요즘 정치인들 전화 빗발쳐"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JTBC ‘썰전’ 강용석(44)이 “최근 썰전 출연을 청탁하는 정치인들의 전화가 빗발친다”고 했다.

JTBC ‘썰전’ 11회에서는 ‘김희정 의원 휴대폰 청탁 논란’을 다뤘다. 최근 김희정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폰으로 청탁문자를 보다 논란이 됐다.

국회의원의 청탁에 대해 말하던 강용석은 “요즘 정치인들에게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며 ‘썰전’자리를 두고 정치인들이 청탁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이철희도 “사실 나도 청탁을 받았다. 전직 국회의원 한 분이 강용석을 밀어내고 자신을 그 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추가로 한 자리 마련해 줄 수 있다”며 “단, 삼각 테이블은 우리의 트레이드마크니 출연하게 된다면 모서리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회의원의 청탁 논란은 9일 목요일 밤 11시에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