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토계「임정」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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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니코시아 (키프로스) 29일UPI동양】「터키」계 「키프로스」주민들은 29일 그들 자신의 문제를 처리할 독자적인 임시정부(행정위원회)를 「터키」계 주민지역에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터키」계 비밀 방송인 「바이라크·키프로스」는 이 임정이 「키프로스」도내전역의
모든 「터키」계 주민들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 실치된 것이며 그 행정수반에는 「파질·쿠추크」「키프로스」부통령이 임명되고 일부 현직 각료들도 행정관리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터키」계 「키프로스」소식통들은 「키프로스」주재 「유엔」평화군 본부는 이 행정위원회는 현존중인 여러 자치 봉사 단체의 통합에 불과한 것이며 이것은 『국가안의 국가』 로 설치된 것이 아니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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