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불 세곳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9일 새벽3시55분 서울 성북구 송천동465 이능규(41)씨의 구멍가게에서 19공탄 난로과열로 옆에 있던 가마니에 인화, 가게를 전부 태웠다.
▲이날 새벽2시10분 서울 중구 회현동1가 24정정식(27)씨 집 구멍가게 마루 밑에 피운 19공탄이 파열, 마루에 불이 붙어 가게일부를 태웠다.
▲28일 하오6시45분쯤 서울 종로구 동숭동190의30 세탁소 백합사(주인 김응수·56)에서 주인 김씨가 자리를 빈 사이에 난로 과열로 세탁물에 불이 붙어 건물내부 일부를 태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