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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90% 인상 요구|서울시 청소부들 쟁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국연합노조 서울시청지부(지부장 김기운)는 시청산하 청소부 등 조합원의 임금 90%선 인상을 요구하는 쟁의를 28일 서울시 노동위원회에 제기했다.
노조 측은 서울시청산하 청소부, 운전사, 건설요원 등 4천4백7명이 생계비 선인 월1만9천 원의 반정도의 임금을 받고있다고 지적, 청소부 90%, 운전사1백%, 건설요원 90%의 임금안정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임금인상이외에 단체협약 준수, 퇴직금 적립, 보건시설설치 등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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