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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명품 곰탕 “왕골남서문장작불곰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으슬으슬하게 춥고 허한 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투박한 뚝배기에 뜨끈뜨끈하게 끓여낸 푸짐한 곰탕 한 그릇 생각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육탕(肉湯)이라고도 하여 예로부터 우리네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알려진 곰탕은 궁중에서는 팥수라와 짝이 되어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음식이었다. 더욱이 곰탕은 소의 뼈나 고기를 장시간 고아 만드는 국물음식이기 때문에 탕에 쓰이는 부위와 조리법에 따라 사골곰탕이나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그 맛이 극명하게 달라지기도 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왕골 남서문 장작불 곰탕”은 이런 다양한 곰탕들을 전통방식 그대로 대형 가마솥 장작불에 오랜 시간 공들여 끓여 내기로 유명한 사골곰탕 전문점이다. 입구에서부터 세월의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왕골 남서문 장작불 곰탕“은 35년 경력의 노련한 주인장이 한결같은 솜씨로 고아 만든 곰탕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7년 동안 단 한 번도 꺼뜨리지 않았다는 이곳의 장작불 아궁이는 주인장의 우직한 정성만큼이나 뜨듯한 온기로 손님들을 반긴다.

보약을 달이는 마음으로 아궁이를 지키는 “왕골 장작불 곰탕”은 그 정성 그대로 한우 뼈와 한우 양지만을 사용해 만든 장작불 곰탕과 두툼하고 야들야들한 육질의 구수한 꼬리곰탕, 쫀득한 통 도가니로 젤라틴이 풍부한 무릎도가니탕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얼큰한 국물로 해장에 일품인 매운 갈비찜과 부드러운 수육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곳의 별미. 매일 담는 아삭한 겉절이와 새콤달콤한 깍두기는 똑소리 나는 왕골의 일품 보너스다. 이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대를 잇는 맛을 선보이겠다는 왕골 장작불 곰탕은 현재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모든 메뉴를 포장 판매함과 동시에 전국 각지로 택배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꾀부리지 않는 땀과 정성, 거기에 전통 그대로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되는 한 그릇. 굳이 수저를 들지 않아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은 그 뜨듯한 정이 구수한 온기 가득 가슴으로 전해오기 때문이리라. 봄이 와도 시들시들, 지친 기력이 걱정인가?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뭘 망설이는가? 뜨끈뜨끈한 곰탕 보약 먹으러 왕골 장작불 곰탕으로 가자!

◈ 주 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146-1

☎ 문의전화: 031-355-2644

◈ 홈페이지: www.왕골남서문장작불곰탕.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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