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만9천6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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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내년도 서울시내 국민학교 취학아동수가 10만9천6백70명으로 26일 밝혀졌다.
이 수는 작년보다 약 5천명 늘어난 것인데 이들은 2백3개 국·공·사립국민교에 수용될 예정이다.
올해 국민교 졸업생은 8만8천여명으로 내년에 서울시내에는 약 2만명의 국민교 아동수가 늘어나는 셈이다.
서울시교위 당국자는 삼남지구 한해로 인한 상경적령아동 5천여명이 예상되어 실제 취학아동은 11만5천명 선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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