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 천 8백만 불 허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일본정부는 지난 8월의 한·일 각료회담이후 중단 상태에 있던 대한상업차관에 대한 수출 허가(EL) 업무를 재개, 4개월만에 처음으로 4건 1천 8백 21만 불의 EL을 발급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운공사의 대형 화물선 2척(1만 2천톤 급) 7백 40만 불, 극동 해운의 인광석 전용 수송선 1척(2만 6천 9백톤 급) 5백 94만 불 등 도합 1천 3백 34만 불과 ▲일선상업차관 중 대한통운의 수송 장비 도입 2건에 4백 87만 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