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레스 입고 거리에서 행진하는 여장남자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필리핀 마닐라 마리키나 시티에서 4일(현지시간) 트랜스베스타이트(Transvestite;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이 플로레스 데 마요 축제(Flores de Mayo; 5월의 꽃)에 열리는 산타크루잔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플로레스 데 마요 축제는 동정녀 마리아제로도 불리며 성당의 마리아상에 헌화하고 기도를 올리며 예수가 처형된 십자가를 기념하는 산타크루잔 퍼레이드도 함께 열린다. 매년 약 50명의 여장남자들이 산타크루잔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