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지 포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4일 로이터동화】월맹군은 24일 미군이 월남전사상 가장 값비싼 희생을 치르고 23일 점령한 피의 능선 875고지에서 1·6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미군 야포 진지에 또다시 박격포 탄을 퍼부었다.
유혈의 격전지「닥토」에서 14·4킬로의 미군 야포 진지에 박격포 탄 24발이 떨어졌으나 사상자나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미군대변인이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