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기능사 양성키로

15일 노동청은 현행직업훈련법에 규정된 1·2급기능사자격 이외에 1년단기훈련을 거친 3급기능사를 양성할 검정기준을 마련했다. 노동청은 14일 이안을 직업훈련심의위원회, 기능검정분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백12명의 기준작성위원을 위촉, 1백68개의 직업훈련직종중 우선시계조립 용접 선반등 54개직종에 관한 기준부터 작성했다. 이검정에 합격한 기능공들은 3급기능사자격증을 받게되는데 오는 12월말에 제1차검정이 실시된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2급기능사가 4백40명있을뿐 1급기능사는 한사람도 없는데 노동청은 68연도에 1만명의 기능사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