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4일하오2시쯤 김해군진례면송현리 낙동강변 외딴 오두막집에서 주거없이 떠돌아다니던 이신동(57) 박영순(54)씨 부부가 뒷머리와 어깨등 전신에 칼을 맞고 피투성이가된 피살시체로 발견됐다.
급보에 접한 경찰은 현장검증을한 결과 현장에는 흉기로 보이는 낫 한자루가 있었으며 이들 부부가 길러왔던 개 두 마리가 없어진 것으로 보아 개를 훔쳐가려던 도둑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해군 관내에 비상망을 펴고 범인을 엄탐중이다.
【부산】14일하오2시쯤 김해군진례면송현리 낙동강변 외딴 오두막집에서 주거없이 떠돌아다니던 이신동(57) 박영순(54)씨 부부가 뒷머리와 어깨등 전신에 칼을 맞고 피투성이가된 피살시체로 발견됐다.
급보에 접한 경찰은 현장검증을한 결과 현장에는 흉기로 보이는 낫 한자루가 있었으며 이들 부부가 길러왔던 개 두 마리가 없어진 것으로 보아 개를 훔쳐가려던 도둑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해군 관내에 비상망을 펴고 범인을 엄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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