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권 이중판매|수원시민관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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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14일상오 극장관람권을 이중으로 팔아온 수원시민관관장 안익승(49·수원시신풍동109)씨를 조세법처벌위반혐의로 입건, 경리장부등 관계서류일체를 압수했다. 안씨는 61년부터 극장관람권을 이중으로 팔아 2천5백여만원의 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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