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 엠티, 축제 ··· 캠퍼스의 낭만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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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학 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교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11년 만인 올해, 학부과정은 18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5496명,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830명으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은 온라인 대학에서 느낄 수 없는 캠퍼스 생활의 묘미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한양사이버대학교의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의 오프라인 강의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의 도서관, 병원, 체육관, 운동장 등 각종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오프라인 특강을 비롯해 엠티·축제·동아리 모임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또 하나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트에 있다. 교육과정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7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투자와 노력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트 지원 사업에서 11개 과목이 선정된 바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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