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 유학생들 비자열어 한재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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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한국내 각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유중국유학생 1백 여명이 한재민 성금 2만 3천 4백 50원을 모아 중앙일본에 기탁했다. 자유중국 유학생들은 「비자」를 열어 얻은 이익금을 전액 기탁한 것이다.
또한 영화 「로케」차 한국에 온 「홍콩」여배우 이여화 양도 7일 아침 동양 「텔리비젼」「굿모닝 쇼」출연료 1천 6백원을 한재민 성금으로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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