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결국은 화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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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5일 AP 동화】「애버럴·해리먼」미국 순회대사는 소련이 중공의 핵력 증강에 대해 미국과 공동의 위협을 느끼고 결국은 이에 대한 미·소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5일 말했다.
「해리먼」대사는 또한 동남아문제에 언급, 『미국과 소련은 이 지역을 중공의 팽창을 막기 위한 중립지대로 만드는 정책에 합의 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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