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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70%가 충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보사부는 31일 충치에 걸려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총 인구의 2천1백만명에 이르고있다고 밝혔다.
치과치료를받은 사람은 겨우 20%뿐이며 나머지는 모두가 방치상태에 버려두고있음이 밝혀졌다.
이에따라 보사부는 내년도부터 치과위생사제도를 신설, 연세대·우석대·서울대등에 각각 양성소를 마련하고 72연도까지 3백80명의 위생사를 양성하여 각시·도립병원 및 보건소에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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