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첫 라디오 DJ 데뷔…게스트로 나온 한류스타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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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버벌진트(33ㆍ본명 김진태)가 첫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버벌진트는 1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 KBS 라디오 2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 DJ로 데뷔했다. 첫방송을 시작한 그는 “여러분들도 저의 첫 DJ경험을 축하해주셨으면 한다. 인트로 부분 연습도 많이 했는데도 정말 떨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떨린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유창한 영어 발음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 첫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청취자들은 “버벌진트 인맥 최고다”, “첫 방송부터 게스트가 아시아 프린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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