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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첫날 금메달 2| 구·아 선수들 판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멕시코시티16일UPI동양】소련은 68년 「올림픽」예행대회 개막날인 15일 육상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예행대회 「타이틀」쟁탈전에서 미국을 물리치고 우승할것으로 보인다.
「튀니지」상아해안「이란」은 각각 금「메달」1개씩을 얻어 소련의 뒤를 쫓고 있다.
15일의 개막경기 에서는 「유럽」나라와 「아프리카」나라들이 판을 쳤는데 육상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된 12개의 「메달」가운데서 11개가 이 양대륙 국가들에 돌아갔고 미국은 1백m에서 동「메달」1개를 얻었을뿐이다.
각국별로 금「메달」을 탄 경기종목과 선수는 다음과 같다.
◇소련 ▲「이안·루이스」=투창(85.19미터) ▲「빅토르·샤네에프」=3 단도(16.58미터)
◇튀니지▲「모하메드·가무디」=1만m(30분16.7초)
◇상아해안 ▲「디아바태·코네」=남자1백m(10.2초) 「코네」의 기록은 「이탈리아」의 「지아나타시오」와 같으나 심판의 판정으로 금「메달」은 「코네」에게 돌아갔다.
◇이란「모하메드·나시리」=역도「밴텀」급(32.01「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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