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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에 백55억지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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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경남 및 전남일대의 한해지역에대해 총1백55억원규모의 예산을 계상, 광범위한 구호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정부의 한해대책 예산은 경남 및 전남지역한해 피해면적35만4천정보에 18만9천석이 감수되어 피해총액은 2백70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 산출한것이며 경남.전남도당국의 지원요청액2백4억원에는 미흡한 것이다. 6일하오의 청와대회의에서 박 대통령에게 보고 확정된 주요한해 대칙내용은 다음과 같다.▲학교납입금 1년간면제(2억8천만원)▲영농지원=벼종자대보조(5천6백만원)▲농사자금지원(6억원)농사자금이자보상(1년분=2억7천만원)▲융자금상환기한연기=농사.수리.영어자금(68년이후 3년균분상환=9억5천만원)비료외상대금 1년간유예(21억7천7백만원)▲비료외상공급=맥포(14억9천만원)68년용비료(25억8천만원)▲양수기「센터」설치=양수기및발동기4천대(4억1천만원)▲자조근로사업(61억2천만원▲농지세면제(4억6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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