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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지를|신민당서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의 박영록 대변인은 4일 공화당이 국회의장 직권으로 무소속의원 뿐 아니라 신민당 소속 당선자까지 상임위원회에 배정, 5일까지 원의 구성을 끝내기로 한데 대해 『이는 소속이 분명한 신민당 소속당선자까지 무소속으로 보는 「난센스」로 국회법 46조 2항에도 어긋나는 월권』이라고 주장하고 『공화당은 법적으로 구속력도 없는 이같은 어리석은 짓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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