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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 정정완 한복상 영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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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대한민국 초대 침선장을 지낸 정정완(1913~2007) 선생을 기리는 ‘정정완 한복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26일 서울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9남매가 모친 장례식에 모인 부의금과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 마련한 이 상은 올해로 4회를 맞 았다. 1회 손경자 교수, 2회 경운박물관, 3회 김영숙 교수에 이어 올해의 수상 단체인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정영호) 이명은(사진 왼쪽) 학예연구사에게 정순훈 ‘정정완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기념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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