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권을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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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권오병 법무부장관은 30일 상오 한·미 행협 발효이후 처음으로 밀수입한「다이아몬드」를 암매하려다 적발되자 최루탄을 쏘고 달아났던 미제65의무단 소속 「존·G·로크」(38) 중위를 관세법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우리 나라에서 재판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미8군에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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